(주)비추미글래스_비추미케미컬, Total Glass Solution Partner
-복층유리, 강화유리 생산, 유통 및 시공 비롯해 부자재 공급
(주)비추미글래스(대표 이성대)가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생산뿐 아니라 복층유리 제조에 필요한 주요 부자재를 엄선해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2026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Total Glass Solution Partner’를 기업 방향으로 내세웠다. 단순한 유리 생산 및 유통을 넘어 맞춤 제작과 시공까지 연결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복층유리 제조 현장에서 장기간 사용되는 알루미늄 간봉, 단열간봉, 복합간봉, 흡습제, 부틸 실란트, 실리콘 실란트 등을 제품군으로 구성해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복층유리에서 간봉은 두 장 이상의 유리 사이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내부 공간을 형성하는 핵심 부자재다. 최근에는 에너지 절감과 결로 저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존 알루미늄 간봉에서 단열간봉(Warm Edge) 및 복합간봉으로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부자재 사업을 담당하는 비추미케미컬은 알루미늄 간봉과 단열간봉을 비롯해 다양한 복층유리용 간봉을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간봉은 우수한 가공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복층유리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어 온 제품이다.
특히 유럽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엄선해 안정적인 품질과 장기 사용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열교를 줄이고 복층유리 가장자리의 단열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단열간봉도 함께 공급한다.
복층유리의 고성능화와 에너지 절감 요구가 커지면서 간봉 역시 단순히 유리 간격을 유지하는 부품에서 열관류율과 결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구성품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밖에 복층유리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봉뿐 아니라 1차 실란트와 2차 실란트의 조합 및 품질도 중요하다.
1차 실란트는 복층유리 내부의 수분과 가스 이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높은 수밀·기밀성과 가스 차단성이 요구된다. 부틸 제품은 수분 및 가스 차단성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며, 독일 TUV 품질인증을 통해 밀도, 아르곤가스 투과율, 수증기 투과율, 휘발성 등 관련 품질 특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2차 실란트로는 실리콘 실란트를 공급한다. 2차 실란트는 복층유리의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친환경 라벨 A+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국제적인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또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OLAS 시험을 통해 품질 성능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비추미케미컬은 복층유리용 흡습제로 3A 제품을 엄선해 공급하고 있다. 흡습제는 단순히 수분 흡수량만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복층유리 내부에서 요구되는 흡착 성능과 장기 안정성, 가스와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 회사의 부자재 사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복층유리 제조업체가 직접 생산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복층유리는 유리 원판 자체의 품질뿐 아니라 △유리 세척 △간봉 제작 및 조립 △흡습제 충진 △1차 실링 △가스 주입 △2차 실링 △경화 등 여러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최종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비추미글래스는 자체적으로 복층유리를 생산하면서 이러한 제조공정의 특성과 현장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자재를 선정하고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복층유리를 직접 생산하는 입장에서 어떤 부자재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장기적인 품질 확보에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며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는 품질과 안정성, 가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복층유리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열성과 결로 방지 성능, 장기 내구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 유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효근 기자]
문의 : 031-532-5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