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제151호]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 부산, 대구, 제주서 개최

  우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부산과 대구, 10월

 

우수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부산과 대구, 10월 제주에서 개최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출범한 한국 최초의 건축전시회이다. 매년 2월 국내 최대 규모로 수도권(킨텍스)에서 개최 후 국내 주요 도시인 광주, 부산, 대구, 제주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하반기 국내 최대의 건축전시회인 ‘2015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25회째를 맞이하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 경북 지역 건축 · 건설 산업을 선도할 ‘2015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관광산업 활황과 꾸준한 인구유입에 따른 주거용 건축 수요 증가로 건설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 ‘2015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전원주택, 내장재, 외장재, 단열재, 목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냉난방기기/시스템, 가구,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창호재 등 건축자재를 비롯하여 인테리어 제품 등 집에 관한 전 품목이 전시된다. 전시 외에도 참가기업과 유관기관의 세미나들이 기획되어 있다.

‘부산 · 대구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공통으로 개최되는 세미나로 NS주택문화센터 주최의 ’행복한 집짓기 성공전략‘, 한국가상현실 주최의 ’코비아키3 실습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미나로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주최의 ‘건축가 3인 토크쇼(목조주택 세미나)‘가 있다.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대경전원주택협회 주최의 ’대경전원주택협회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무료참관신청 및 사전등록하고 전시회를 방문한 참관객을 위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와인렉, 찻잔세트 등 실용적인 인테리어 제품을 증정한다.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을 동시개최한다.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간과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컨셉의 전시회다. 홈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리미엄 가구 및 소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 반까지 가능하다.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5,000원이며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3,000원이다. 무료참관신청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구 · 제주 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무국에서 매월 이메일로 발송하는 ‘KH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전시회 소식과 참가기업들의 제품정보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주)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397-0066, 1577-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