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호 4/10] (주)이화엔지니어링 백석 신공장 확장 이전

원활한 생산과 납기, 신뢰영업에 중점

 (주)이화엔지니어링(대표 정연훈)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월암로로 신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신공장은 건평 1,500여평에 셍산공장 2동, 70여평의 기숙사와 사무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생산과 납기가 원활하도록 작업 동선과 물류창고가 확충되었다.
 이 회사는 창호 가공용 용접기, 절단기 등 총 40여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설비 신규개설 뿐만 아니라 기존 설비 개설업체에 대한 발빠른 A/S로 업계의 인정을 잡고 있다.
 정연훈 대표는 "주로 대기업 대리점과 천안, 부산, 대구 등 대규모 창호가공업체에 기계 설치를 해 왔으며, 꾸준한 설비제작 및 납품설치를 매년 매출액 신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발빠른 A/S와 설비에 대한 신뢰도가 확보되어 월 15대 가량의 창호가공기계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입소문 마케팅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특히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한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 덕분에 신규개설업체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신공장에는 현재 생산 및 사무직 직원 10명과 지방영업 2명 등의 인원으로 경영을 이이 가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