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호 1/25] <2024 신년사> (사)한국창호커튼월협회 회장 장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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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회장 장기문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2024년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를 맞아 산업현장의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가운데 종합건설업계의 PF발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모든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 회원분들은 슬기롭게 극복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2023년 우리 한국창호커튼월협회는 22년도에 이끌어낸 자재납품 연동제를 현실화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으며 NFRC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재게 하였고 창호, 커튼월 분야 각종 인증의 의견 개진 및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또 파사드 분야의 특수대학원 등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구 ‘한국파사드 협회’를 ‘한국창호커튼월협회’로 개칭하고, 명칭 그대로 협회정관도 건축 ‘외장’에서 ‘창호 및 커튼월’로 주요 사업영역을 확대 변경하게 돼 국내 창호, 파사드 업계를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써 그 역할과 책무가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이제 2024년에는 한국창호커튼월협회와 창호협회의 통합과정을 총회를 통해 마무리하고 협회의 내실과 대외적 기반을 더 공고히 하여 우리 창호, 커튼월 업계의 대변 기관이자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따라서 2024년에도 업계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당면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나감으로써 업계 구심점의 사명을 충실히 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사들의 번영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며 우리 협회가 항상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