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제154호] 한화L&C, 창호 유통시장 본격 공략!

Maker 최초 원-스톱 창호 직영유통점 ‘홈프로’ 개설

 

PVC에서 알미늄까지 프로파일은 물론 각종 부재재까지 취급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대표 한명호)가 지난 9월16일 경기도 수원에 창호 원스톱 직영유통점 ‘홈프로(HOME&PRO)’를 전격 출범시키며 창호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L&C가 창호시장 공략을 위해 처음 선보인 홈프로는 PVC에서 알미늄까지 프로파일은 물론 가공 및 시공부자재까지 창호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대기업 최초의 ‘원스톱 창호 직영유통점’이다. 한화L&C는 홈프로를 통해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단순 물류기능을 벗어난 종합 창호제품의 판매점의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서 창호 유통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경기 남부권 관장하는 1호 수원점 통해 창호유통시장 공략 박차

1호점으로 문을 연 한화L&C 홈프로 수원점은 경기도 남부권을 총괄하는 광역 물류센터 겸 직영유통점이다. 경기도 수원과 화성의 접경지역인 권선구 오목천로에 자리하고 있어 두 지역은 물론, 평택과 안산, 안성 및 광주에 이르기까지 경기 남부 전 지역을 담당한다.

넓은 지역을 활동무대로 삼고 있는 만큼, 규모 역시 상당하다. 대지면적 900평의 넓은 공간에 사무동 1개동과 창고동 2개동 등을 운영하며, 센스, 발코니창, 이중창, 특수창호를 비롯한 ABS도어와 가공 및 시공부자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호관련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향후에는 판넬창과 알루미늄창호, 몰딩류까지 추가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광역시 및 대도시 등으로의 확장 통해 2016년 까지 전국 20개 출점 추진

한화L&C는 이번 홈프로 수원점을 시작으로 향후 창호유통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초 문을 열었던 경남물류센터를 홈프로 김해점으로 변신시켰으며, 앞으로도 전국 광역시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2016년까지 전국적으로 20개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호업계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실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명호 대표는 “홈프로 개설을 통해 창호유통 물류시스템의 획기적인 개선은 물론, 원스톱 쇼핑을 통한 시판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기업 최초로 원-스톱 직영유통점 개설을 통해 창호시장 공략에 나선 한화L&C가 창호 유통시장의 주도권을 어떻게 움켜쥘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한화L&C는 적극적인 창호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각 직영유통점에서 근무할 영업사원을 모집한다. 
창호업계 근무경력자는 우대하며, 문의는 02)6364-754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