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호 1/10] 이건창호_산학연 협력 강화하며 동반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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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유리 분야에서 첨단기술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개발 박차
-국내 창호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건축·인테리어 전공 학생 및 설계사무소 신입사원 등 미래 건축 산업의 예비 전문가 대상 인재 육성 구슬땀

▲‘2023년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에서 진공유리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이건창호 엄재용 매니저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산학연 협력 강화에 나섰다. 3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산학연에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신성장 동력 사업인 진공유리로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돼 4년간 약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의 신시장 진출과 미래 전략기술 개발을 도와 기업의 성장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이건창호는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에 힘입어 진공유리 분야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개발해 국내 창호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이건창호 진공유리의 해외사업 개척 기반 마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건창호는 지난 11월 12일부터 7일간 진행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최 ‘2023년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에 참여해 우리나라 제2의 교역파트너이자 세계 5위 경제권인 아세안과의 표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제조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등 3개 우선협력분야에 대한 기술 현황 및 표준화 동향 발표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방안이 논의됐다. 15일 한-아세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워크숍 세션에서 이건창호의 엄재용 매니저가 이건이 그동안 구축해 온 진공유리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세계 속 이건창호의 입지를 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된 이건창호

창호업계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 중에 있다. 이건창호는 본사 소재지인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학교와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한 산학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건축·인테리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대형 설계사무소의 신입사원 등 미래 건축산업의 예비 전문가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해 창호 및 유리, 마루 등 건축 마감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 지난 9월에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 업계 기술 및 시공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30년간 기술개발과 연구에 힘써 알루미늄 시스템창호와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연구 분야와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산학연과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고단열 유리 제품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공가열 챔버(Chamber)를 통해 진공유리를 생산해 1,000배 이상 향상된 진공도를 갖추고 27.25mm의 얇은 두께에도 260mm의 건축물 외벽에 버금가는 단열 및 차음 성능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