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154호] 한일유리(주), 생고방 유럽산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 상시 보유

샤워부스 전용 ‘타임리스’, 진한 색상 ‘울트라 그레이’, 무늬유리 ‘마스터소프트’ 등

 
 경기도 성남시 있는 한일유리(주)(대표이사 손일섭)가 유럽산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를 상시 보유하고 공급에 나섰다. 한일유리에서 보유하는 인테리어 유리는 프랑스에 위치한 한글라스 본사 ‘생고뱅(Saint-Gobain)’이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타임리스’, ‘울트라그레이’, ‘마스터소프트’, ‘디아망’, ‘망입유리’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유럽 스타일의 제품이다. 각 제품 별 특성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욕실, 거실, 침실 등 집안 곳곳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타임리스’는 샤워부스 전용유리로 판유리 면에 금속 코팅 막을 활용한 부식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청결과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투명유리와 달리, 코팅막이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하는 유리면 침식 현상을 방지해 샤워부스 유리면의 백색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샤워 후 생기는 물 때 자국도 쉽게 지울 수 있다. 또한 샤워 시 유리면에 닿는 물이 일반 유리 보다 빠르게 흘러내리며 김 서림도 적다.
 ‘울트라 그레이’는 고급스런 진한 그레이 색상과 광택이 특징인 제품으로 인위적인 착색과는 다른 본연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일반 판유리 제품 중 가장 진한 색유리로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가 높다. 세련된 색감으로 욕실, 화장실, 방문, 파티션 등 활용도가 높고 색다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스터소프트’는 모던한 패턴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럽산 고급 패턴 유리다. 아름답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재 및 외장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드러운 라인과 원형 패턴이 특징으로 욕실 유리 외 고급 파티션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급스런 분위기 연출과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한일유리는 지난 26년의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 된 판유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고품질을 최우선으로 신속, 정확한 납기를 통해 믿고 찾는 업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산업단지 내 3,300㎡규모의 공장에서 판유리 최대 사이즈 2,500×5,100mm, 두께 3.8~22mm까지 수평 강화유리 생산을 비롯해 자동 재단기 2개와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CNC 자동 면취기, 워터젯 등을 보유하며 정밀가공 전문회사로 알려져 있다.

 전화 : 031-744-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