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mm 초박형 유리 혁신, Corning® Enlighten™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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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의 60년 퓨전 공정 기술로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최대 30% 경량화 · 최대10% 단열성능 향상 실현, 건축 시장 에너지 효율 혁신 주도
-174년 혁신 DNA 기반, 디스플레이·반도체 넘어 건축 시장으로 확장

코닝은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를 소개하는 미디어 세션을 통해 174년 혁신 역사를 바탕으로 건축용 유리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174년 생존의 비밀, 코닝 웨이 혁신 DNA로 건축 시장 진출
1851년 설립된 코닝은 유리·세라믹·광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소재 과학 혁신 기업으로, 2026년 창립 175주년을 맞이한다.
코닝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경쟁하는 S&P 500에서 살아남았다. S&P 500이 처음 도입된1957년 이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기업은 단 53개에 불과하다. 2003년 기준으로도 S&P 500 리스트에 올랐던 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지만, 코닝은 여전히 건재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 홀(Vaughn Hall) 코닝 한국 총괄 사장은 “코닝의 174년의 역사는 ‘코닝 웨이(Corning Way)’라는 코닝만의 혁신 DNA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며, “코닝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며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코닝의 혁신 역사는 토마스 에디슨의 전구 유리구(1879)부터 LCD 기판 유리(1982), 모바일 커버글라스(2007), 세계 최초 벤더블 글라스 공급망(2023)까지 이어졌다. 코닝은 1973년 TV 브라운관으로 한국 진출, 1995년 LCD 기판유리 생산, 2023년 벤더블 글라스 공급망 구축으로 50년간 한국 시장과 동반 성장해왔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코닝정밀소재는 연구개발부터 제조·판매까지 수행하는 코닝의 글로벌 전략적 허브이다. 또한 본사 외 지역에 위치한 가장 큰 연구소 중 하나인 코닝테크놀로지센터코리아는 코닝의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와 협업하며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반 홀 총괄 사장은 “코닝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과 산업의 요구를 앞서 충족시켜 왔다”라며, “이제 건축용 유리 혁신을 통해 건축 시장의 미래를 밝혀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 0.5mm 초박형 유리 혁신
2019년 건축 및 건설에 관한 글로벌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량의 약 25%가 건물의 냉난방에 사용된다. 대한건축학회 자료에 따르면, 주거용 건물 열손실의 45% 이상이 창호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에서는 2050 탄소중립전략과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의무화, 창호 단열성능 기준 등 정부 주도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커머셜 및 코닝 디스플레이 혁신 총괄 부사장은 “코닝은 소재과학과 공정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트렌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건축용 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 시장 가운데 하나로, 코닝에게 자연스러운 확장 영역이다”라고 코닝이 건축 유리 시장에 진출한 배경을 설명했다.
코닝 솔루션은 삼복층 유리의 중간 유리인 ‘5mm두께의 일반 소다라임 유리’를 ‘0.5mm 초박형 유리’로 대체해, 무게는 줄이고 단열성능을 향상시킨다.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삼복층 유리의 주요 성능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최대 30% 경량화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최대 10% 단열성능 향상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최대 4% 광학 투명도 향상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는 일반 5mm 소다라임 유리 대비 탄소발자국도 최대 58% 감소시킨다. 특히, 60년 역사의 독자적인 퓨전 공정을 통해 제조되어 표면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검증된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주거, 상업, 공공 시설에 적용 중
국내 주요 창호 업체와 협업으로 공인 인증시험 기관을 통해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장기 신뢰성 검증을 위해 실시한 열파 테스트 에서는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중간유리판에 별도의 강화 처리 없이도 극한 조건에서 변형이나 파괴가 없었다. 파괴형 내풍압 테스트에서는 한국을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했던 태풍 매미의 풍속의 2배를 견뎌내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는 코닝의 독자적인 퓨전 공정으로 제조된다. 퓨전 공정은 용융 유리를 공중에서 수직 낙하시키며 성형하는 방식으로, 유리 표면이 어떤 것과도 접촉하지 않아 탁월한 표면 품질과 평탄도를 자랑한다. 1964년 개발된 이 공정은 자동차 전면 유리 생산에서 시작해 현재 LCD, OLED, 스마트폰 커버 유리, 반도체 기판 유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는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2025년 신제품(NEP) 인증(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에디슨 어워드 금상(자원 회수·환경 보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협력사 등록 등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Corning® Enlighten™ Glass(코닝 엔라이튼 글라스)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 내 다양한 주거, 상업, 공공 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적용 사례
•고급 주거 : 워너청담 – 한강 뷰 세대, 광학 투명도·공간 효율성 향상
•상업 : 라마다 울릉 호텔 – 강풍 지역 내구성 입증
•공공 : 충남 농촌리브투게더 – 제로에너지하우스 구현
임 총괄 부사장은 “코닝은 주요 창호업체, 건설사 및 건축 설계 사무소 등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삼복층 유리 시장에서 핵심 유리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고 건축 유리 시장에 유리 소재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최영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