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7호 10/25] KCC글라스 ‘유리 이맥스클럽’ 총 93개 대리점 132개 인증 업체로 확대

-복층유리 85개, 강화유리 36개, 접합유리 11개 가공 네트워크 구축

KCC글라스 ‘유리 이맥스클럽(복층/강화/접합)’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시장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목적으로 2006년 출범했다. 출범 당시 12개사로 시작하여 2023년 현재 93개 대리점으로 규모가 확대되었고, 인증 수로는 복층 85개, 강화 36개, 접합 11개사 등 총 132개 인증을 구축하고 있다. 이맥스클럽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품질기준을 따라오지 못하거나, 경영상태가 부적합한 회원사는 인증을 해지하고 있으며, KCC글라스 복합 기능성 가공유리 브랜드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맥스클럽 회원사 간의 마크판 양도 사용은 가능하나, 비이맥스클럽 대리점에서 이맥스클럽 마크판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허(상표법 위반)하고 있다. 이맥스클럽 회원사가 비회원사에게 무단으로 이맥스클럽 마크판을 양도하여 사용하는 행위는 인증 해지 사유에 해당된다. 또 KCC글라스는 이맥스클럽 표준마크 기준도 개정해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주)하나안전유리 신규 강화 이맥스클럽 인증
KCC글라스는 지난 10월 11일 신규 강화 이맥스클럽에 가입한 (주)하나안전유리(대표 김필동)에서 인증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하나안전유리는 부지 3,500평 규모로 수평 강화로 2대와 전처리 가공설비로 자동 재단기 2대, 양각면기 3대, 천공기 4대, 시밍기, 세척기, R가공기, 워터젯 등과 최근 PVB 필름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신규 설치했다. 따라서 추후 접합 이맥스클럽 가입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안전유리는 2016년 대구에서 유리 유통과 도어 가공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음성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강화유리 가공업에 나섰고, 이후 워터젯 정밀가공과 올해 접합유리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부지 확장 및 복층유리 생산을 통해 장기적으로 원스톱 가공라인 구축 운영을 목표로 정했다.
*(주)하나안전유리 문의 : 043-878-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