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호 1/25] (주)유로레하우 ‘국내 최고의 품질과 시스템으로 2020년’을 선포
대리점 송년세미나
㈜유로 홍미선 대표는 2020년을 준비하며 대리점의 업무 능력 강화와 국내 최고 사양을 장착한 시스템창호로 고객 서비스를 준비했다. 온라인마케팅, 하드웨어 유지 관리방법, 업무 시스템 극대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회의가 진행되었다.지난 11월 22일 ㈜유로는 화성 본사에서 ‘유로 레하우 송년세미나’를 주최하였다. 전국 10개 대리점 대표와 업계 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었다.
온라인마케팅 대리점 활성화 방안 교육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온라인마케팅 전문업체 이춘우 대표는 강의를 통해 ‘현장감과 진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마케팅 업체가 범하는 일반적인 오류에 대해 ‘사무실에 앉아서 자료를 조합해 만들어 낸 내용들은 화려해 보이지만 효과는 매우 낮다’라며, ‘고객들은 서툴고 세련미가 없어도 현장감과 진정성이 있는 컨텐츠에 더 반응을 한다.’고 강조했다.
‘검색률이 높은 것과 실구매력이 높은 것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라며, 구매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했다. 현장감, 자기이야기,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댓글과 상담에 대한 대응 방법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러분은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정확하게 아실 겁니다. 매순간 작업 전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감이 없는 컨텐츠는 고객이 바로 압니다. 효과가 없습니다.’라며, 직접 제작하고 운영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자재업체가 말하는 최고의 창호
㈜유로레하우 국내 최고의 창호시스템을 이미 구축해 왔다
자재 업체를 통해 해석하는 창호의 품질 수준은 업체의 설명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수입 하드웨어 업체 담당자는 ‘국내 창호 업체 중에서 ㈜유로는 최고의 사양을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입니다.’라며, ‘국내 어떤 기업도 고급 사양에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기업은 있어도 전 제품에 적용하는 업체는 ㈜유로가 유일합니다.’라고 말했다.
‘독일은 시스템창호 유지 관리만을 전담하는 업체가 있다.’며, 시스템창호의 유지 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사용 중 생길 수 있는 작은 A/S에 대해 대리점의 대응 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홍 대표는 “국내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히려 자재 업체에서 자제를 권유하기도 했지만 시스템 창호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현재 개발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들을 적용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 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국 대리점 대표들은 ‘우리 제품이 이 정도인 줄은 우리도 몰랐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겠다.’고 했다. 한편 제품 수준에 맞는 영업 전략을 준비해 2020년 계획을 수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 이어져
‘2020년 최고급 시스템창호 시스템 구축의 해’ 선포
이어 이어진 대리점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최고급 시스템창호 시스템 구축의 해’를 선포했다. ㈜유로레하우 본사 및 대리점 대표는 제품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이에 적합한 마인드 및 영업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먼저, 고급화 전략이다. 국내 최초로 전제품에 최고급 사양을 장착하여 생산한다는 고급화 전략에 맞는 고급 시스템창호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고객에게 올바른 창호의 제작과 선택 그리고 주택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공 노하우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러한 정보 공개는 자신을 배경으로 한다.
“저희 회사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다고 해도 모방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국내 시스템 창호업계의 발전과 주택 성능의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내린 결정입니다.”
두 번째, 실시간 견적시스템의 도입이다. 현장 또는 상담이 이루어지는 사무실에서 즉시 견 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즉시 도입하기로 의결하고 12월부터 시행된다. “시스템 창호는 고가의 제품이고 견적에 변화를 주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견적 내용이 바뀔 때마다 소요 시간이 많아져 신속한 현장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고객들에게 좀 더 빠른 다양한 견적이 가능해져 고객의 합리적인 창호설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세 번째, ㈜유로레하우 만의 시공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창호는 제품 50%, 시공 50% 라고 하는 만큼 제품 못지않게 시공이 중요한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유로만의 시공 방법을 규정하여 ㈜유로 및 대리점 누가 시공을 하든 똑같은 품질을 고객에게 공급되도록 정책을 만들기로 했다. “안전과 유지관리에 초점을 맞춘 엄격한 시공 방법을 규정화 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일한 품질로 서비스하기로 한 것입니다.”
홍 대표는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가 강화되고, 가격 위주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0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