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호 1/25] 레하우 시스템창호의 기밀시공 필수자재는? 기밀테이프와 팽창밴드!(레하우 시공사례)

시스템창호 명품 브랜드 독일 레하우의 한국공식인증파트너인 (주)유로(대표이사 홍미선)는 시스템창호의 기밀시공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기밀테이프와 팽창밴드를 필수적인 시공법으로 적용시키고 있다. (주)유로가 최근 시공한 분당 서현동 현장사진을 중심으로 기밀테이프와 팽창밴드를 사용한 시공법을 공개한다.
시스템창호는 기본적으로 기밀시공이 필수적이다. 기미리시공을 해야 시스템창호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된다. 시스템창호 기밀시공을 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기밀테이프와 팽창밴드를 사용하는 것인데, 지난 7월 레하우 시스템창호 설치를 완료한 분당 서현동 현장은 기밀시공을 위해 이들 자재가 적용되었다. 서현동 현장 건물은 정면이 별도마감을 하지 않는 노출 콘크리트였다. 그래서 외부에 기밀테이프를 길게 붙일 수 없기 때문에 전면부 시스템창호 시공에는 팽창밴드가 사용되었다.

사진2와 3은 시스템창호를 시공할 때 많이 사용되는 기밀테이프 시공장면이다. 창틀과 벽면사이를 보면 푸른색과 검은색 날개가 보이는데, 이 날개를 기밀테이프라고 한다. 내부는 푸른색, 외부는 검은색이 사용된다. 내부와 외부 기밀테이프 사이에는 우레탄 폼으로 채워져 있다. 이를 통해 기밀성능과 단열성능을 완벽하게 만들어 낸다.

사진4, 5, 6, 7은 팽창밴드 시공 장면이다. 이들 사진을 보면, 창틀과 벽면 사이에 날개가 없다. 대신 창틀과 벽면 사이를 보면 검정색의 무언가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팽창밴드다.

사진8이 팽창밴드인데 기밀테이프와 우레탄폼이 하는 역할을 모두한다고 보면된다. 팽창밴드는 개공을 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부풀어 오르면서 틈을 기밀하게 채우게 된다. 시공전에 현장에서 이 팽창밴드를 창틀에 붙이고 시공을 하게 된다. 팽창밴드는 시공이 빠르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지만 대신 단가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사진 9는 기밀테이프 시공을 위해서 외부 단열재를 잘라내는 모습이다. 이 건물은 콘크리트 양생과정에서 외단열재 작업을 함께 했다. 그래서 새시를 시공한 개구부에는 기밀테이프 시공을 위해 단열재 일부를 절단해야 했다.

사진 10, 11, 12, 13은 깔끔하게 단열재를 제거한 후 표면처리를 하는 작업이다. 기밀테이프 및 팽창밴드가 부착된 시스템창호의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으면 기밀테이프 시공을 했을 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표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따라서 기밀테이프 시공을 해야 할 곳은 모두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주)유로 는 창틀시공이 완료된 현장에 대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확인과정을 거친다. 혹시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체크하기 위해서이다.

유로 레하우는 시스템창호 시공시 독일 레하우 본사의 시공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독일 현지 본사를 방문하여 시공법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 완벽한 레하우 시공법을 알리기 위해 독일 레하우 시공 전문가를 초청해 시공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기도 한다. 2018년에도 레하우 기술진이 독일 본사를 방문 해 더 좋은 시공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국내에서도 상반기에 독일 기술진을 초청해 기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 (주)유로 레하우 문의 전화 : 1600-2954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귓골2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