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호 5/10] ㈜영화테크, 창호하드웨어 BI, WINFIT(윈핏) 런칭
Window Fitting의 약자로 ‘창문에 가장 잘 맞는 하드웨어’를 의미
창호용 하드웨어 전문 제조업체인 ㈜영화테크(대표이사 장인규)가 제품 브랜드의 상징인 자체 BI를 WINFIT(윈핏)으로 확정하고 최근 본격적으로 런칭했다. 이에따라 ㈜영화테크의 모든 생산제품 로고와 카다록, 홈페이지 및 홍보물, 차량, 명함, 간판, 사복 등에 WINFIT(윈핏)로고를 새기고 본격적인 판매와 영업활성화에 나섰다.
Window Fitting의 약자로 ‘창문에 가장 잘맞는 하드웨어’라는 의미를 내포한 WINFIT(윈핏)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오토락 핸들과 프로젝트 핸들, 멀티락 핸들 및 크레센트 등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성능이 소비자가 요구하는 니즈 특성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내용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특성을 지속적으로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는 ㈜영화테크의 경영방침이 반영되었다.
장인규 대표이사는 “오토락 핸들 등의 창호용 부자재는 소비자의 사용성에 의해 좋고 나쁨에 대한 제품의 이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원칙에 입각한 품질생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품질과 디자인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란 방침을 회사를 대표하는 BI에 표현함으로써 책임있는 기업으로의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화테크는 이번 BI런칭과 함께 신제품 그립핸들을 출시했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내구성과 작동성에 주안점을 둔 신제품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시공 작업성까지 용이해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영화테크는 작동성과 견고한 제품생산을 위해 R&D의 심장부인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활발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2000년 초반, 크레센트 생산 개시로 창호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2003년 KS와 ISO9001, ISO2000 인증 획득에 이어 2004년 좌우겸용 크레센트(소형, 중형)을 출시했고, 2005년 3월에는 좌우겸용 프로젝트 핸들 3종을 출시해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PVC 전용 좌우 겸용 크레센트와 프로젝트 좌우 겸용 핸들을 출시했으며, 2010년 (주)영화테크로 법인전환한 이후 2014년 멀티핸들과 오토핸들을 출시해 이 역시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좌우 겸용 크레센트와 핸들은 말 그대로 문틀 좌우 부착시 하드웨어 자체에 부착된 별도장치로 손쉽게 좌우의 용도를 변경할 수 있어 현장 시공시 작업성 개선 등의 매우 우수한 특성을 나타낸다. 좌우 방향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시공현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유통이 매우 활발하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