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호 4/10] 한글라스, 국내 최고의 단열과 차폐성능 확보한 더블 로이 및 트리플 로이유리 출시
최고의 Selectivity로 쾌적한 실내 유지, 사계절 내내 에너지 절감 가능
국내 유리산업을 선도하는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가 뛰어난 단열 성능과 우수한 차폐 성능을 갖춘 ‘쿨-라이트 SKS143II’와 ‘쿨-라이트 익스트림 70/33I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쿨-라이트 SKS143II는 고급스러운 실버 색상의 더블로이유리 제품으로 두 겹의 은막(silver layer)을 코팅한 고기능, 고효율의 로이유리다. 일반적으로 코팅막 수가 증가할수록 유채색 톤의 색상이 진해져 우수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버색상을 동시에 구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글라스가 독자 개발한 쿨-라이트 SKS143II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실버 색상의 로이유리 중 가장 우수한 열관류율과 차폐계수를 가지고 있어 최상의 단열성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쿨-라이트 익스트림 70/33II는 판유리의 한 쪽 면에 3겹의 은막(silver layer)을 코팅한 제품으로 최고의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셀렉티비티(Selectivity)로 태양의 가시광선은 투과 시키면서 뜨거운 태양열은 차단하여 더운 여름에도 실내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한글라스의 신제품 로이유리는 탁월한 단열성능과 태양열 차폐성능으로 국내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및 낮 시간에는 외부로부터의 태양열을 차단해 냉방비를 낮춰주고, 겨울철 및 저녁시간에는 난방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서 난방비를 아껴준다. 이렇듯 사계절 내내 에너지를 절감해 주기 때문에 상업용 건물은 물론 에너지 고효율을 달성해야 하는 아파트, 주택, 주상복합 건물 등에도 적합하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이제 에너지를 절감시켜 주는 고기능성 로이유리는 모든 건축물의 기본이자 업계 스탠다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며 “한글라스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로이유리를 생산한 고기능성 유리의 명가로서 제품의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컬러와 성능으로 다시한번 시장을 선도하며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최고 성능의 제품으로 더블 로이 및 트리플 로이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서, 1998년 ‘한글라스’를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뒤 세계적인 기업들과 기술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발전해 왔으며, 지금은 전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 (Saint-Gobain)’의 한국 자회사로서 세계적인 유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한글라스 문의: 02-3706-9395
셀렉티비티(Selectivity)?
태양광선이 유리를 통하여 실내로 들어올 때 전달되는 태양열 에너지에 비해 가시광선 유입량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쾌적한 실내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