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호 8/25] <(주)단석산업>스스로 자외선 차단하고 투광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BLUE)’ 출시!
유리의 전기변색으로 빛과 열 차단하고 반사, 우수한 냉·난방 효과까지
PVC 창호 안정제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주)단석산업이 전기변색(Electrochromic) 원리로 유리의 명암이 변하면서 투광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VLU)’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압, 빛, 열 인자에 따라 광센서 및 전기적 장치를 통해 유리의 명암이 달라지면서 투광율이 조절된다. IoT 기술 적용으로 인터넷을 통한 조작 및 자체 자동 변색하는 특징이 있다.
자외선 99% 차단과 눈부심이 방지, 변색전에도 95%의 차단효과 ‘탁월’
PVC 창호 안정제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주)단석산업이 전기변색(Electrochromic) 원리로 유리의 명암이 변하면서 투광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글라스 ‘더 블루(THE VLU)’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압, 빛, 열 인자에 따라 광센서 및 전기적 장치를 통해 유리의 명암이 달라지면서 투광율이 조절된다. IoT 기술 적용으로 인터넷을 통한 조작 및 자체 자동 변색하는 특징이 있다.
영문자로 The Visible Light Utilizer 즉 파란색을 더(The)하고, 빛을 자유자재로 제어 및 이용하도록 한다(Light Utilizer)는 뜻이 담긴 이 제품은 전기적 장치로 태양광을 감지하며 유리색이 자동으로 변함으로써 태양빛과 자외선을 차단한다.
이 원리로 인해 자외선 99% 차단과 눈부심이 방지되는데, 발색(변색)상태에서 자외선 99% 차단이지만 변색 전(소색) 상태도 97%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주목된다. 눈부심 방지기능도 변색 전(소색) 상태 45% 차단효과를 나타내며, 발색(변색)상태는 광(빛)투과율 90%를 차단한다. 이에따라 자체 제품만으로도 블라인드나 커텐, 루버 등 별도의 차광시설이 필요하지 않고 개방감 있는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그리고 단열 및 보온이 우수해 최소한의 냉·난방 에너지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최대의 냉·난방 효과 및 에너지 사용량 감소 효과, 유리 전기변색으로 빛과 열을 차단하고 반사, 에너지절감효과까지 좋다!
‘더 블루’를 적용한 복층유리에 로이(Low-E) 코팅을 하게 되면 건물 안팎 열의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여름과 겨울철의 경우 최대의 냉·난방 효과 및 에너지 사용량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유리 전기변색으로 빛과 열을 차단하고 반사해 U-Value가 1.1로 낮아져 달열 성능이 우수하다.
그리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으로 유리의 전기 변색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빛과 열을 차단하고 반사한다. 또 광센서를 통해 빛 세기에 따라 스스로 자동 변색된다.
디자인적으로는 기하학적 모양 적용이 가능하고,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 청량감을 줄 수 있는 파란색의 효과를 줄 수 있다. 빛과 파란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아트월 효과도 낼 수 있으며, 유리 각각의 변색으로 유리 모양과 색상의 진하기 등에 따라 여러 디자인 조합이 가능한 스테인드글라스나 그라데이션 효과도 줄 수 있다.
신제품은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빌딩의 로비나 천정, 대형창, 일반주택의 거실창, 아트리움, 온실 천장, 커피숍, 스포츠 센터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주)단석산업은 서울대학교와 10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신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 기능성 유리 제조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생산·공급을 서두르고 있다. 신제품은 (주)단석산업 본사 2~3층에 설치되어 사전 요청시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