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글라스 2025년 임원인사 단행, 박해룡, 유병호 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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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글라스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해룡 책임과 유병호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며, “미래 변화를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X글라스(구. 한국유리공업)는 지난 1957년에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2023년 1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기자.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