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호 9/25] (주)하나로샤시, 10월 화성 바이오밸리 신공장 완공

5천여평 규모에 건평 2,600여평의 사무동, 압출/래핑동 등 총 3개동 구성

하나로샤시 화성 신사옥 및 신공장 조감도
 PVC
창호 프로파일 압출 전문업체인 ()하나로샤시(윤창해 대표이사)가 화성 바이오밸리에 신축해 온 신사옥 및 신공장을 완공,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약 5천평규모의 신공장은 건평 2,600여평의 사무동, 압출/래핑동 등 총 3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넓은 물류 및 야적공간을 확보해 생산과 공급체계가 이전보다 훨씬 더 원활해졌다. 이에 제품주문, 압출, 래핑, 출하공정이 효율적인 작업동선과 어우러져 한층 수월해진 제품 생산활동이 기대된다.
 ()하나로샤시는 공장이전과 더불어 4대의 압출라인과 2대의 래핑설비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 설비와 합쳐 총 21기의 압출라인과 4기의 래핑기 및 여타 생산설비를 확충하게 된다. 특히 넓은 면적이 확보된 압출공장은 향후 압출라인 최대 24기까지 라인업이 가능하다.

이 회사 윤창해 대표이사는
더 넓어진 생산공장으로 앞으로도 신규 생산설비의 증강이 가능한데, 지금처럼 생산수주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에 대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확충을 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