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호 8/25] <동아건축·인테리어박람회>하이브리드 한식창호와 녹색인증 친환경 창호 출시

동아건축·인테리어박람회 출품 TREND

동아건축·인테리어박람회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학여울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장에는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전원주택, 각종 가구 및 가전, 주방 및 욕실용품, 가정 및 생활용품 등 1천여종의 제품이 선보였다.

창호제품으로는 대동엘로이샤시 대리점인 바우창호가 엘로이샤시의 다양한 녹색인증 제품을 출시했다. 수입창호업체인 세린은 패시브하우스의 최적 솔루션을 독일 리하우(REHAU)의 다양한 시스템창호를 통해 제시했으며, 그린한옥공간은 나무와 알루미늄으로 결합한 특허받은 하이브리드 한식창호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프리미엄디자인은 강화 알루미늄 합금과 폴리카보네이트로 구성된 슬라이딩 썬룸을 출시했는데, 이 회사는 특히 야외수영장 등에 적용이 가능한 슬라이딩 썬룸의 적용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폴딩도어와 우편함 및 무인택배함 전문 제작업체인 마스터테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폴딩도어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우성전자통신은 닫힘속도와 소음, 안전까지 고려한 속도감속경첩을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필블라인드는 베란다 확장형 거실을 위한 빗물막이 윈도우 셔터를, 공업용 기계업체인 (주)테라테크는 목공용톱기계나 절곡기 벤딩기와 같은 금속가공용 기계, 무인자동화설비를 전시했다. (주)더베스트는 독일산 정품 하드웨어와 고효율 에너지 유리를 적용한 피마펜 시스템창호와 오리나무 수종으로 옹이와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원목 현관문을 출시했다.

– 그린한옥공간의 한식단열창호

그린한옥공간은 오랜기간 연구개발한 한식단열창호를 개발, 한옥관리서비스로 업계유일하게 한옥종합 솔루션을 구축한 업체다. 2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이 회사 제품은 창호문틀의 휘어짐이나 틀어짐을 방지하고 내구성 및 견고성을 향상시켰다. 또 내구성과 단열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공법의 폴딩창호를 연출해 4짝 이상의 창호 제작이 가능한 한식단열폴딩창호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 우성전자통신의 속도감속 경첩

우성전자통신의 속도감속 경첩은 경첩만으로 감속 완충기능을 할 수 있다. 문이 부드럽게 닫혀 소음이 없고, 어이들의 손가락 끼임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문 파손 방지 및 간이 도어 스토퍼 역할 기능도 한다. 일반경첩과 동일한 디자인이어서 대체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5만번 이상 동작시험과 내풍압성 비교시험(풍속 5m/s, 1분간 가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 필블라인드의 빗물막이 윈도우 셔터

필블라인드의 윈도우 셔터는 목분이 함유된 PVC 및 알루미늄 재질과 원목도장형 Solid 타입, 원목형 가구도장을 적용해 다양한 소재와 컬러면에서 우수한 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틀어짐 현상이자 제품의 변형없는 베란다 확장형 거실을 위한 빗물막이 윈도우 셔터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