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5호 8/25] 한글라스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교육 등 회원사와 상생 이뤄나간다”
한글라스 복층유리 브랜드 ‘듀오라이트클럽’이 회원사와 상생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원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복층유리 브랜드 ‘듀오라이트클럽’이 회원사와 상생 협력을 통한 다양한 지원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2002년 1월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가며 현재 듀오라이트클럽 62개, 2007년 출범한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 세큐라이트파트너 24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듀오라이트클럽은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품질 관리와 평가 시스템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글라스는 올해 국내 최대 크기의 수퍼 점보 로이유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고품질 고기능성 로이유리 공급을 통해 회원사들의 생산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 품질평가, 현장교육, 기술지원 및 수시 품질평가 등을 통해 품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2016년 듀오라이트클럽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사는 ㈜세건, 제3글라스, 푸른유리 등 3곳과 세큐라이트파트너에 ㈜성경티에스가 새로 가입하였다.
충남 논산 ㈜세건(대표이사 임병근)
(주)세건은 2004년부터 오랜 시간 축적된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복층유리와 삼중유리까지 에너지 절감이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점보유리 사용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도 시흥 제3글라스(주) (대표이사 유덕선)
제3글라스(주)는 2006년 설립한 KS 복층유리 가공 회사로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다양한 고객층 발굴을 통해 생산성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팅유리 시장 활성화에 따라 하드로이에서 소프트 로이유리 가공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속초 푸른유리 (대표이사 염치웅)
속초 유일의 한글라스 대리점인 푸른유리는 2006년 설립하여 복층유리 생산과 함께 PVC 및 AL 창호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복층유리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상남도 밀양 ㈜성경티에스 (대표이사 윤보현)
(주)성경티에스는 2009년부터 복층유리를 생산해오다 신규로 강화유리 생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앞으로 복층유리와 강화유리 동시 생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종합 가공업체로의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