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호 1/25] 전국유리협회 제20차 111회 임원회의 개최
지난 1월 14일 경기도 광주에서 올해 계획 논의
전국유리협회(이하 전유회)가 지난 1월 14일 경기도 광주시 모음식점에서 제20차 111회 임원회의를 가졌다. 전유회 제11대 회장에 선임된 김대경 (주)영동복층유리 대표와 새 집행부가 이날 회의를 주재했다.
김대경 회장은 전유회와 유리업종 관련 종사들의 건승과 새해 인사를 전하며,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조직을 갖춘 만큼 앞으로 정보교류 및 상호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단합하여 이모임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유회는 2020년 계획 안을 논의하고, 일정을 조율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문종필 총무는 2월 정기모임에서 전임 이의찬 회장과 공로자 시상에 관해 임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신입 회원 가입과 정관 개정 및 운영위원제도 폐지, 고문단 신설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신규 회원사로는 우신복층유리(주)(대표 한종수)가 가입되었다.
한편, 전유회는 판유리 및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도 모집 중이다.
*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4416-2512 (총무 문종필 한울G&P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