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호 5/10]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서 수여식 / 3개 업체 인증 추가, 총 96개 업체로 확대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복층유리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인증 업체는 (주)신세계유리산업(대표 김덕중),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지난 4월 23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복층유리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인증 업체는 (주)신세계유리산업(대표 김덕중), (주)세광상사(대표 서재광), (주)신광판유리(대표 전용배) 등 3개 업체다. 따라서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업체는 총 96개사로 확대되었다.

 현재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의 열관류율이 강화되며, 가스주입 단열유리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LH 및 SH공사를 비롯한 다수의 일반 건설사 시방서에 적용하고 있는 추세로 가스주입 단열유리 생산업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협회 박남용 본부장은 ”LH공사에서는 최근 2차례에 걸쳐 가스주입 단열유리 시공 현장에서 가스 충전율 유지 현황을 합동 조사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기술지원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해 가스주입 단열유리가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복층유리 생산 제품에는 로이유리 원판의 종류 표기와 단열간봉 적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시료 제작에도 단열간봉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www.glassjournal.co.kr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전화 : 02-3454-7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