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호 3/25] 동해복층유리공업(주) 일본에서 임직원 가족동반 워크샵 가져
지난 3월 15~ 18일 3박 4일 일정으로 화합과 결속의 장 마련
동해복층유리공업(주)(대표이사 노승환)이 지난 3월 15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돗토리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특별 행사로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15일 강원도 동해항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DBS 크루즈훼리를 타고, 16일 일본 돗토리 현에 도착, 해안사구와 공방거리, 마츠에성, 온천 등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았다. 동해복층유리공업 노승환 대표이사는 그동안 회사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3박 4일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욱 화합할 수 있고 신나는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988년 인천시에서 판유리 도소매 사업을 시작으로 1994년 강원도 동해시에서 동해복층건업으로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1998년 현재의 동해복층유리공업으로 상호를 변경, 2001년 강원 중소기업대상에서 특별상도 수상했다. 2003년부터 2008년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과 2005년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2008년부터 2011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동해복층유리공업은 동해시 효자로에 대지 4,300㎡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별도법인 (주)미래시스템창호를 운영하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기능성 복층유리 및 창호가공 회사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동해복층유리공업은 소프트 로이 및 가스주입 복층유리, 삼중유리, 창호 가공에 따른 완성창 제조와 공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동해복층유리공업(주) 문의 전화 : (033)522-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