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호 7/25] 차박캠핑 입문꿀팁에 ‘주름방충망’도 추가요!

텐트와 함께 차박 캠핑에서 필수적인 장비가 바로 캠핑카/차박용 주름방충망

차박캠핑 주로 어디서 하나?
차박의 묘미 중 대표적인 것이, 장소 선택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다. 원칙적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캠핑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주차장, 휴게소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차량 외부에 따로 공간을 만들면 안된다. 물론 차 내부에 잠자리를 만들고 잠만 자는 것은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만약 차박캠핑의 목적이 바비큐, 해먹 사용 등이라면 차라리 정식 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닝이나 도킹 텐츠까지 설치를 하고자 한다면 캠핑장, 바닷가나 강변 등 정식으로 캠프를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오랫동안 지낼 일정이라면 오토캠핑용 장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차박캠핑 필수 아이템과 장비
차박캠핑은 잠자리만을 차에 두고 대부분의 활동은 야외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차 속에서 요리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비교적 좁고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트렁크 문을 열고 연결하는 도킹텐트나 차 옆쪽과 연결하는 사이드텐트 및 어닝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텐트와 함께 차박 캠핑에서 필수적인 장비가 바로 캠핑카/차박용 주름방충망이다. 실제 캠핑장이나 차박으로 유명한 곳은 겨울에도 날벌레 등이 날아다니는 등 해충, 날벌레에 의한 피해가 매우 많다. (아마도 몰라서 그렇지 날벌레, 곤충, 미세먼지 등으로 차박 좋아 하시는 분들은 속이 꽤 타들어 있을 것이다.)
특히 차박을 할 때 좁은 실내에서 모기향 등의 약품을 사용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 따라서 애초에 벌레, 해충이 유입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차박캠핑용 주름방충망, 편개형부터 양개형까지
차박캠핑 주름방충망은 슬림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와 관리가 매우 용이하게 설계돼 있다. 일체형 슬림 사이즈로 창문전용 수동식 스크린 방충밍으로 구성된다. 구조가 간단해 고장율이 없고, 고장시엔 수리가 용이하다. 상하, 좌우 방식 모두 제작이 가능하고, 컴팩트한 크기와 사이즈로 캠핑 준비물과 함께 더해도 무리가 없도록 간소화했다. 단순 방충망의 역할 뿐만 아니라 햇빛차단, 바람의 통풍선택 등 캠핑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수행하기 때문에 차박캠핑 입문자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비웨이브시스템의 ‘집앤존’ 방충망의 경우, 기존 롤 방충망을 대체할 캠핑카용 수동방식 싱싱글/더블 스크린 방충망으로 차박캠핑족의 야외생활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취향과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편개형과 양개형으로 제작된 더블스크린과, 방충망이나 허니콤만의 싱글형태에서는 일반 허니콤쉐이드나 암막 허니콤쉐이드까지, 베이지 아이보리 그레이 블루 그린 등의 보유한 다양한 프레임 컬러까지 원하는 대로 1;1맞춤형 제작이 이루어진다. 더블스크린 주름방충망은 일체형의 슬림한 사이즈로 제작이 되며 수동식으로 작동이 이루어지는 스크린방충망이다. 편개형과 양개형의 구동방식은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집앤존 주름방충망은 더블스크린으로 상하에 방충망과 허니콤쉐이드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하절기,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걱정되는 모기, 해충, 벌레, 더 나아가 프라이버시로 부터의 걱정거리를 확 내려놓음으로써 즐거운 차박캠핑의 묘미가 한층 더 해지기를 기대한다.

* 자료 제공_㈜비웨이브시스템(문의: 1588-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