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호 7/10] ㈜하나로샤시, 최근 155mm, 175mm 판넬바 출시, 다양한 건축바 수요에 부응
주문형 PVC 창호 압출기술로 고기능성 창호 생산 박차
PVC창호 프로파일 압출 전문업체인 ㈜하나로샤시(대표이사 윤창해)가 고기능성 창호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155mm, 175mm 판넬용 바를 출시해 다양한 건축바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면에 ASA 일체형 프로파일 형상을 구현해 건축물의 외관형성에 차별성을 기했다. 올해 국토부 건축법 개정에 따라 서울, 경기, 중부이남지역의 에너지 성능과 바 두께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하나로샤시는 다양한 규격의 건축용 바를 라인업하여 건축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만족시켰다. 특히 건축 현장의 공틀디자인과 창문의 위치 및 용도, 시공마감편의를 위한 디자인까지 모두 최신 금형 및 설계로 제작하여 고객수요를 리드하고 있다.
㈜하나로샤시는 20여년의 PVC 창호 압출기술을 통해 여러 형태의 창호제작과 주문형 PVC 샤시 프로파일 압출기술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R&D기술개발센터를 통해 고기능성 창호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 출시할 시스템창호 신제품에 귀추가 주목된다. 우수한 자체 시스템창호 제작기술력과 선진외국의 우수한 시스템 하드웨어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은 이미 연구개발을 끝마치고 곧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하나로샤시는 몇 년 전부터 연구개발부서에 도입한 3D프린터기술을 활용해 시제품을 출시, 완벽한 성능테스트를 구현했다. 한편, (주)하나로샤시의 설립 20여년의 역사는 국내 PVC창호 생성 초창기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지난 1997년 4월 경기도 김포시에 ‘동성산업’으로 설립하여 몇 년 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으로 이전했으며, 이 때 회사 상호를 동성산업에서 PVC 창호 브랜드인 ‘하나로샤시’로 확립했다. 이후 2001년 1월 법인 전환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효율 고등급을 획득한 PVC 창호 전품목을 개발 생산해 왔다. http://www.hanarosas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