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호 10/25] (주)선진알미늄, 광주 진곡산업단지 내 제 2공장 확장 이전식 거행
“창호에 관한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업체로 성장” 기대
알루미늄 압출 전문업체인 (주)선진알미늄(대표이사 이윤태)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진곡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제 2공장 확장 이전식을 거행했다.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주)선진알미늄 이윤태 대표이사는 “오늘이 있기까지 (주)선진알미늄과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성장 발전해 온 고객사 및 협력업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 2공장 준공으로 (주)선진알미늄이 알루미늄 압출 뿐만 아니라 복합창호제작과 시공 전문업체로 발전하여 창호에 관한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설계에서 압출, 가공, 조립까지 전 생산 시스템에서 고객 여러분에게 만족을 드리는 회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선진알미늄의 제 2공장은 2,000여평의 규모에 본사와 사무동, 압출재 전문 생산동, 금형개발 및 생산동, 완성창호 가공 및 조립동, 출하창고 및 적재동 등 총 4개동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그동안 완성창 제작에 대한 대리점의 요구가 꾸준하게 제기되어서 창호 제작 및 조립가공라인을 대폭 확충했고, 생산품목도 고단열의 에너지효율등급을 획득한 복합창과 커튼월, 대피창에 이어 폴딩도어, 현관문 등으로 확대해 대리점과 협력사, 관공서 등에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