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호 5/25] ‘듀오라이트클럽’ 6개사 늘어난 총 71개사
강화유리 ‘세큐라이트파트너’ 1개 업체 추가 25개사로 확대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는 지난 5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유리공업(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0년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신규 가입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는 6개 업체가 가입했고, 세큐라이트파트너는 1개 업체가 추가되었다.
듀오라이트클럽 신규 회원사로는 (주)광주복층유리(대표 최난희), (주)동우산업(대표 임철만), 수정건업(대표 김근식), (주)원진P&P글라스(대표 최원진), 창원판유리(주)(대표 황광희), (주)한탑(대표 이철기) 등이며, (주)삼양유리산업(대표 노기영)이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에 모두 신규로 가입하였다. 따라서 듀오라이트클럽은 전국에 걸쳐 총 71개사, 세큐라이트파트너는 25개 회원사로 입지를 강화했다.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자부심이 필요하다”며 “이 자리에 모인 회사를 이끌어가는 열정 있는 회원사 대표와 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멤버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인생의 성공은 열심히 일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고 즐길 줄도 알아야한다”며 “한글라스와 같이 새로운 성과들을 만들고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듀오라이트클럽 운영본부 안종현 부장은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로 정기 품질 평가 및 개선지도, 추천 부자재 품질 검증과 신규 부자재 개발, 공동 구매 및 측정기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지원으로 설비 신설 및 기존 설비 개선, 생산성 향상, 복층유리 가속 내구성 테스트, KS시험성적서 발행(복층, 강화), 신제품 테스트, 회원사 클레임 현장지원도 소개했다. 그밖에 사장단, 공장장 정기 워크샵과 우수회원사 해외 유리전시회 참관, 현장 기술교육, 클럽 브랜드 공동사용 및 홍보, 저작권 관리, 웹사이트 운영, 강화 등급 인증서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알렸다. 올해 품질 중점 항목으로는 부틸양 코너 부위 관리와 공정관리 점검 일지 작성 및 품질평가표 업그레이드, 회원사 등급제 실시로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추천 부자재 관리로 PIB 3종, 2차 실란트 6종, 흡습제 2종, 스페이서 1종을 비롯해 품목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자재 제품별 생산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기술연구소 정기 테스트(연 1회)를 통해 문제점 발생 시 수시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듀오라이트클럽은 본사와 회원사간 ‘상생’이라는 한글라스 기업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다. 지난 2003년 11개사로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로 2007년부터 시작되어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글라스 영업총괄 이동근 전무는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회원사 가입 자체가 곧 품질보증으로 인식될 만큼 업계 전반에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글라스 문의 전화 : 02-550-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