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호 5/10] 홈씨씨인테리어, 2020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출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패키지 인테리어 3종 선보여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가 2020년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 인테리어는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을 각 스타일별로 패키지화 해 시공해 주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 2020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여유를 벗 삼은 집 ▲소프트(Soft): 부드럽고 우아한 집 ▲트렌디(Trendy):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3종이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를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기본 컬러와 마감재 매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욕실 자재 및 타일 등을 적용한 것도 타사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오가닉: 여유를 벗 삼은 집’은 고급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저채도의 그린 컬러와 자연의 결이 살아있는 우드 패턴을 포인트로 삼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멋이 특징이다. 뉴트럴 컬러와 우드 패턴의 조화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플랜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플랜테리어는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이나 화분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인기 있는 알로카시아, 극락조 등과 같이 대형 화분을 매치한다면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소프트: 부드럽고 우아한 집’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모던한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 컬러와 장식적인 요소를 더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우아한 집으로 꾸미고 싶은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화이트 톤으로 된 공간에 2020년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골드를 포인트 마감재로 적용하고, 대리석 테이블과 골드 컬러의 인테리어 소품을 매치한다면 나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간이 지나 트렌드가 변하더라고 포인트 조명과 소품으로 변화를 주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트렌디: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거나 정적이고 깔끔한 공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저채도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블루&블랙을 포인트로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트월 타일과 바닥 타일 등 마감재를 모노톤의 무광으로 적용하는 한편, 다크 블루 톤의 패브릭 소파를 배치해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중화시켰다. 또, 웜 그레이 톤의 테이블과 무광 블랙 컬러의 소품 등을 매치한다면 더욱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3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홈씨씨인테리어는 디자인•자재•견적•시공•품질점검•사후관리 등 인테리어 공사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테리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홈씨씨인테리어를 통해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고객은 매장 방문•온라인(https://www.homecc.co.kr/)•콜센터(1588-9894) 등을 통해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각 콘셉트에 따른 공간별 디자인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디자인 결정을 내렸다면 전문가들이 현장실측을 통해 투명 견적을 낸다. 공사 계약 체결 시에는 홈씨씨인테리어 표준계약서가 사용된다. 이는 홈씨씨인테리어에서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자재 및 시공 품질을 홈씨씨인테리어에서 보증한다는 뜻이기에 고객은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 시공은 홈씨씨인테리어가 인증해 파트너십을 맺은 지역 베테랑 인테리어 업체가 진행하게 되며, 시공 및 A/S에 대해 홈씨씨인테리어 본사와 파트너사가 이중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는 높을 수밖에 없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데, 최근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인테리어로 표출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