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호 10/10] 경기도 수원시 ‘서울종합유리’ 다품종 특수유리 상시 보유
판유리, 거울 자동 재단 > 면취 가공 > 신속 공급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서울종합유리(대표 이재균)는 판유리, 거울 재단부터 면취 가공과 스리에칭, 칼라유리, 망입(철망)유리, 무늬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품질의 판유리, 거울 가공 전문회사로 2대에 걸쳐 4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서울종합유리에서 판유리 가공을 배워 다수의 기술자를 양성하며, 관련 산업이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660㎡ 규모의 자체공장에는 다양한 특수유리를 두께별로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적재 랙 30개에 나눠 상시 보유하고 있다. 이 적재 랙은 고유번호와 전후 이동 스위치를 통해 신속하게 적재된 판유리를 찾을 수 있고, 공간 활용도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신속하고 정밀한 판유리 재단 가공을 목적으로 자동 재단기도 가동 중이다.
판유리 자동 재단기는 두께 3~19mm, 최대사이즈 2,700×3,600mm까지 오차범위는 ±0.15mm, 분당 150M 속도로 정밀 재단이 가능하다. 자동 재단 프로그램 사용하여 간단한 작업지시 입력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직선 및 이형유리 재단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판유리 및 거울, 칼라유리, 무늬유리 등의 2차 가공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 이재균 대표는 고객만족과 신뢰를 중시하며, 관련 업계 간 친목도모에도 앞장서고 있다. http://www.glassjournal.co.kr
*서울종합유리 문의 전화 : 031-233-7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