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유리제경, 판유리 및 거울 가공, 강화유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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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창호복층유리, 복층유리, PVC 창호 제작 및 시공
-경기도 안양에서 50년 판유리 가공, 10년 창호 제작 기술력 보유
영동유리제경과 영동창호복층유리는 지난 50년간 2대에 걸쳐 판유리 가공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판유리 가공 회사로 김영복 대표가 판유리와 거울 가공업으로 출발했고, 아들인 김종태 대표가 이어받아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에 이어 창호제작 및 시공까지 사업영역을 넓혔다.
공장은 제조면적 3,000㎡ 규모로 수평 강화로와 복층유리 생산설비를 비롯해 자동 재단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양각면기, 천공기, 스리에칭기 등 판유리 2차 가공기계와 PVC 창호 제작용으로 용접기와 사상기, 45도 양면절단기, 커팅기를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최대 사이즈 2,440×3,600mm, 두께 3~19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를 생산할 수 있고, 복층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로이유리 코팅 면 자동 감지기능과 판유리 두께 자동조절, 프레스 설비로 이어진다.
이 회사는 PVC 창호 제작에 나선지도 10년 남짓한 업력을 가지고 있다. 창호교체 개보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집약된 기술력 및 노하우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남부를 잇는 좋은 입지조건도 장점이다. 안양시내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의 유동이 많고, 교차지점에 있어 이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칼라유리, 망입유리, 아쿠아, 워터큐브, 무늬유리 등을 상시보유하고, 특수유리 및 다품종 소량 가공 및 급한 발주 물량도 처리하는 데 용이하다.
영동창호복층유리 김종태 대표는 “판유리와 거울 가공부터 강화유리 및 복층유리를 비롯해 PVC 창호 제작에 이어 시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며 “좋은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원칙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순 기자]
*문의 : 031-446-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