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호 6/25] (주)태광안전유리 경기도 평택에 강화, 접합, 복층유리 제조 2공장 설립
판유리 종합 가공, 인천 공장 연계한 시너지 효과 기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주)태광안전유리(대표이사 이준우)가 경기도 평택에 면적 13,200㎡의 대규모 판유리 가공 제2공장을 설립한다. 이곳에 건축 및 인테리어용 유리 종합 가공을 목적으로 수평 강화로와 오토클레이브를 포함한 PVB필름 접합유리 설비,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평택 2공장이 오픈하면 인천공장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태광안전유리는 그동안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생산성을 높여왔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도 지향하며 성장세를 이루었다.
태광안전유리 인천공장은 강화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종합 가공과 100여종에 달하는 특수유리를 두께별로 상시 보유한 유리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전체면적 9,000㎡ 대규모 공장에서 거울, 백유리, 망입유리, 무반사유리, 칼라유리 등 다양한 특수유리 및 인테리어 유리를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천 경인고속도로 동인천 IC로 나와 가좌동 방면 10초 거리에 위치한 공장은 서울 수도권으로의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인 장점으로 강화, 접합, 복층, 특수유리 가공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판유리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어 매일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태광안전유리는 핀란드 글라스톤(탐글라스) 수평 강화로와 오토클레이브를 포함한 PVB필름 접합유리 생산라인, 복층유리 자동 생산라인, 워터젯, 판유리 자동 재단기 2기와 양각면기, 시밍기 등 판유리 가공에 필요한 제반설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강화유리와 접합유리, 복층유리 등 판유리 가공의 핵심 3박자를 모두 갖춘 회사로 지속적인 판유리 가공설비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강화유리는 최대사이즈 2,440X4,500mm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접합유리는 2,500×4,500mm, 두께 2+2mm부터 80mm까지 접합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접합유리는 판유리 세척부터 클린룸에서의 PVB필름 작업을 거쳐 1차 예열 접합과 2차 오토클레이브로 이어지는 생산라인이다. 고품질과 생산성 확대 등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인 태광안전유리의 행보에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www.glassjournal.co.kr
*(주)태광안전유리 문의 전화 : 032-572-6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