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동복층유리, 경기도 광주 및 이천에 공장 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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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태전동 ‘다품종 가공 및 신속한 납기’
-곤지암 ‘강화 및 특수유리 가공전문’ / 이천 ‘복층 및 강화유리 대량가공’
(주)영동복층유리(대표 김대경)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곤지암을 비롯해 이천시 등 3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판유리 및 거울 가공부터 일반 및 로이유리 강화, 배강도, 힛속 테스트, 일반 및 로이복층, 가스주입, 이형복층, 삼중복층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태전동 공장은 부지 3,800㎡ 규모로 수평 강화로와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비롯해 자동 재단기 3대, 양각면기, 수직 각면기, 면취기, 천공기 등을 보유하고, 샤워부스와 파티션, 핸드레일, 거울 및 특수유리 가공 등 다품종 소량 물량의 신속한 납기가 가능하다.
곤지암 공장은 부지 4,200㎡ 규모로 건축용 수평 강화로와 자동 재단기 2대, 시밍기, 수직 천공기, 각면기, 힛속테스트, 워터젯 등의 설비를 보유하며, 강화유리와 특수유리 가공 전문이다.
이천 공장은 13,200㎡ 규모로 수평 강화로와 시밍기, 자동 재단기 3대, 복층유리 생산라인 3대를 통해 대량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
공장 3곳에 강화유리를 생산하며, 최대 사이즈는 3,300X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 강화와 배강도유리를 비롯해 상하부 컨벡션 방식으로 더블로이유리의 강화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지난 1987년 영동제경사로 출발해 1996년 법인전환과 1998년 복층유리 KS 인증을 획득했다. 2002년부터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선 이 회사는 2003년 강화 및 배강도유리 KS 인증, 2006년 이천공장을 준공하며 확장에 나섰다. 현재 KCC글라스 이맥스클럽 회원사로 강화유리와 복층유리 생산에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로 소량 다품종부터 대량물량까지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다.[기자.최영순]
*경기 광주시 태전동 02-557-2280
*곤지암 공장 031-764-5300
*이천 공장 031-634-9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