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에스모아_실리콘 제조공장 충북 진천에 50,000㎡(1만5천평)로 확장
-지난 11월 9일 박영호 회장 고희연 및 진천 공장 확장 기념행사 개최
(주)지에스모아(대표 박규태)가 충북 진천군에 실리콘 실란트 제조공장 부지 매입과 공장을 신축해 총 50,000㎡(1만5천평)로 확장하고, 11월 9일 관계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지에스모아 박영호 회장의 고희를 맞아 축하하는 자리를 겸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유리와 창호 관련 업체를 비롯해 정치인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박영호 회장의 고희연과 지에스모아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에스모아는 지난 2000년 1,500평 규모의 실리콘 제조공장을 설립해 20여년이 지난 현재 규모면에서 10배 남짓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실리콘 실란트 제조 및 포장 관련 자동화설비 계획도 알리며,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실리콘 대량생산 및 부설연구소를 통한 신제품 개발도 기대된다. 이 회사는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친환경(환경표지인증) 실리콘 실란트 공급에 중점을 두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물을 완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복층유리 2차 실링재로 실리콘과 폴리설파이드(치오콜)를 비롯해 구조용, 신축 조인트용(저오염/비오염성), 변성 건축내외장 보수용, 창호제작 및 시공용(글레이징/프리미엄/창틀주위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 복층유리용 알루미늄과 단열간봉, 흡습제, 부틸 등 부자재도 공급하고 있다.
복층유리 2차 실리콘은 작업환경에 맞게 주거용 1액형과 2액형, 구조용 2액형으로 나뉘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내후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판유리 및 알루미늄 간봉과의 접착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LX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추천 부자재로 등록되어 품질을 인정받았다.
증축기념 사랑의 쌀 진천군에 기탁, 소외계층 나눔
한편, 지에스모아는 11월 18일 진천군 복지과에 기념식에 들어온 쌀 전부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도 실천했다.[기자.최영순]
*문의 : 043-537-4765